엘리시움(Elysium, 2013)

하나의 인류, 두 개의 세상 서기 2154년 버려진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가난, 전쟁, 질병이 없는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으로의 이주를 꿈꾼다. 자신의 생존과 모두의 미래를 위해 우주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엘리시움으로 향하는 맥스. 최후의 시간 5일,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렸다! […]

더 라이트 : 악마는 있다(The Rite, 2011)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장의사인 아버지(룻거 하우어 분)와 함께 외롭게 자란 코박(콜린 오도노휴 분). 아버지의 일을 돕다가 가톨릭 신부가 되기 위해 바티칸으로 향한다. 신부수업을 받으면서도 끊임없는 종교에 대한 믿음에 회의를 갖는다. 그러던중 엑소시즘을 비밀리에 행하는 퇴마신부가 될 기회를 맞게 된다. 이미 […]

눈먼자들의 도시(Blindness, 2008)

평범한 어느날 오후,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한 남자가 차도 한 가운데에서 차를 세운다. 이후 그를 집에 데려다 준 남자도, 그를 간호한 아내도, 남자가 치료받기 위해 들른 병원의 환자들도, 그를 치료한 안과의사도 모두 눈이 멀어버린다.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 앞이 보이지 않는 […]

나는 전설이다(I Am Legend, 2007)

전인류가 멸망한 가까운 미래, 오직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는다. 텅 비어버린 거리, 어쩌면 지구에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일지 모를 네빌은 매일같이 라디오 방송을 송신하며 또 다른 생존자를 찾는다. 그리고 마침내 무엇인가를 찾아낸 네빌. 지구에 살아남은 것은 그만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 […]

파라다이스(Cidade Baixa, 2006)

섹시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밑천 삼아 스트립쇼를 하며 생활을 이어나가던 까리나는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정든 집과 친구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잠시 쉬며 차편을 알아볼 겸 들른 바에서 자신이 타야 할 차는 이미 떠나고 없다는 바텐더. 상심하던 까리나에게 날디노와 데코라는 청년이 […]